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버의 백스윙에 대해 알아볼께요
드라이버 스윙에서 백 스윙의 목적은 다운 스윙하기 위해
골퍼의 몸과 클럽을 신체 오른쪽 임의의 위치로 옮겨 놓는 것입니다.
공이 목표를 향해 정확히 날아갈 수 있게 다운 스윙을 만들어 내는 예비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백 스윙 동작 만들기
올바른 백 스윙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드레스, 테이크 백, 몸 회전 동작의 핵심을 알아야 합니다.
1. 드라이버 클럽의 어드레스
드라이버 스윙에서 어드레스 시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에 둡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어서 최하점을 지나 올라가는 타점으로
공을 맞추어야 하므로 어퍼 블로 스윙이라고도 합니다.
클럽이 길어서 스윙의 호가 가장 크며 비거리도 가장 멀리 날아갑니다.
2. 테이크 백
백 스윙 초기 동작을 테이크 백이라 합니다.
테이크 백의 동작에 따라서 백 스윙 호의 크기가 결정되며, 백 스윙 톱의 모양이 결정됩니다.
양팔과 어깨의 삼각형을 잘 유지하며 스윙의 호를 그립니다.
3. 몸 회전 동작
몸 회전의 동작에도 순서가 무시되면 백 스윙 동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못하여
궤도가 흔들리게 됩니다. 최초의 백 스윙 회전 시점은 어깨가 45° 오른쪽으로
돌아갔을 때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할 때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어깨와 엉덩이는
회전하되 오른쪽 무릎이 어드레스를 한 자세에서 밖으로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올바른 몸통 회전 방법
몸통 회전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는 삼각형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어드레스 시에는 양어깨와 양팔이 삼각형을 잘 이룰 수 있게 해 주며,
테이크 백 시에도 삼각형의 무너짐 없이 유지하며 스윙을 만들어 본다.
이러한 동작은 초기 스윙의 궤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어
항상 일정한 스윙의 궤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초적인 연습이다.
드라이버 샷은 비거리를 내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세컨드 샷의 공략을 위해 페어웨이의 안착률을 높이는 것도 목적이다.
이 두 가지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백 스윙의 동작을 잘 만들어야 한다.
(주)디오픈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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