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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2019년 변경 되었던 골프 룰 두번째이야기

by 어벤져조 2020. 7. 10.

오늘은 어제 올린것에 이어서 2019년1월1일 부터 적용 되었던

골프 룰에 대한 내용 두번째 설명하려고 합니다.

최근 변경된 룰을 들어보니 예전에 제가 대회에서 했던 룰과는 다른것이

너무 많아서 룰에대한 공부도 할겸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룰 첫번째 : 아웃 오브 바운드 (O.B)

아웃 오브 바운드 (O.B) 경우 대회에서는 무조건 전에 쳤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치는 것이 원칙 입니다. 하지만 2019년 룰 개정으로 2벌타를 받고

공을 잃어버린 곳에서 플레이 가능 함으로 변경되어

전에 쳤던 곳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으로 시간절약이 많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변경된 룰 두번째 : 홀컵 깃대를 제거하지 않고 플레이 할 경우

깃대가 있는 상황에서 퍼팅을 하여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2벌타를 받는 거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안들어 갈거라 생각하고

대회에서 한번 퍼터 하다가 들어가서 2벌타 받았던 것이 기억 나네요ㅜㅜ

근데 2019년 개정으로 무벌타로 하고 공이 깃대와 홀 사이에 끼어서

홀의 바닥에 닿디 않아고 홀아웃으로 간주 한다고 합니다.

 

변경된 룰 세번째 : 그린에 있는 파여있는 자국 수리

그린에는 여러 스크레치가 많은 경우가 많은데 특히 주니어 대회에서는

이렇게 스크레치가 있는 경우를 많이 봤었는데요 특히 스파이크 자국 입니다.

예전에는 그린에 볼이 떨어져서 난 자국만 수리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스파이크 자국 등 모든 수리가 가능해 짐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변경된 룰 네번째 : 벙커에서 언플레이볼 선언

벙커가 턱이 높은 경우 대부분 언플레이어블 선언을 하는 겨우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 1벌타를 받고 벙커 안에서 공이 있던 위치에서 홀과 가깝지 안에서

두 클럽이네 드롭이 가능한데 룰 개정으로 2벌타를 받고 벙커 밖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정하였습니다.

변경된 룰 다섯번째 : 벙커에서 자연 장애물 루스임페디먼트

벙커 안에는 자연장애물인 나뭇가지, 돌, 나뭇잎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근데 이 장애물은 대부분 치우면 안됩니다. 이유는 라이 개선의 명목이 될수 있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는대요 2019년 룰 개정으로 이 자연장애물을 치울 수 이게

되었습니다. 단 볼이 움직이면 1 벌타를 받는다는 건 상식으로 알수 있는 내용이겠죠?^^


이렇게 5가지의 변경된 룰을 설명하였고 이제 매일매일 변경된 룰을 공부 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kgagolf.or.kr/GolfRule/GolfRule.aspx

 

대한골프협회

 

www.kgagolf.or.kr